Memory lane

Midnight Blue & Ticket to the Moon - Electric Light Orchestra

Wednesdaykid 2008. 9. 15. 00:48

 

 

 

 

 

우리 옛날에 연말파티 함 늘 쌍용빌딩 스카이 라운지가 단골 섭외장소였덩거 가튼데...
그곳에 오르면 남산을 중심으로 설 시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ELO Midnight Blue가 흐르면 음악과 함께 야경도 흐르고...
우리들 중 대부분은 블루스 파트너 잡기에 여념이 없었지...
그 창밖으로 보이던 야경이 그리워지는군여...
그리고 그 배경으로 흐르던 ELO의 그때 그음악도...
 









이렁것 두 있었네여~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