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m the day before the storm in Rockland Lake State Park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Hurricane이 오기 전날 찾았던 park엔 마침 저녁을 먹으러 나온 각종 야생동물들이 가득했다...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이녀석들은 "아이구 이쁘다~ 이쁘다~" 하는 한국말을 알아듣기라도 하듯이

들이대는 카메라에 아무렇지도 않게, 아니 오히려 더 찍어 달라는 듯이 들이대는듯 하다...

사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백조마저도 유유히 카메라를 행해 쭉~ 직선으로 미끄러지듯 다가와

바로 코앞에서 어무렇지 않게 저 할 짓 다 하며 여유를 부린다...

사진으로 잡지는 못했지만 마치 gliding 하듯 호수에 착륙(착수?) 하는 검은 학은

마치 커다란 독수리로 착각할 정도로 크고 우아하고 늠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