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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프간 피랍사태에 대한 단상

Wednesdaykid 2007. 9. 2. 14:14

사태해결전에 '개신교도도 국민이니 세금으로 구하는건 당연하다'고 하는 주장이 있었는데, 그건 마치 권리만 찾고 의무는 나 몰라라하는 지극히 이기적이고 소아병적인 개신교단 전반의 생리적 전형을 보는듯 했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는건 타당하지만, 그런 보호를 당당히 요구하려면 그에 따르는 국민으로서의 의무와 국가정책에대한 기본적 존중 이후에 하는것이 상식아닐지? 정부가 그렇게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송을 불사하겠다고 정부에 협박까지 해가며 갈땐 언제고, 상황이 바뀌니까, 그 등등하던 안하무인의 기세는 어디가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이젠 국민이니까 제아무리 정부에 포악을 떨었어도 정부가 보호해줘야할 의무가 있다? 그럼 정부가 보호해주려고 가지말라고 했던건 무효로 땡이고? 염치가 있는 사람이면 그런식으로 손바닥 뒤집듯이 자기 편한대로 말바꾸고 간에 붇었다 쓸게에 붇었다 하는건 신앙이전에 인간의 도리가 아니라는 건 왠만한 사람들이면 다 아는법... 그런데 소위 신앙이라는 위선의 탈을 쓰고 그런 전혀 양식없는 짓들을 하니 질타의 대상이 되는건 당연지사 아닐지?


그리고, 과거 100여년전 미국과 서구의 선교사들이 한국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들 예시하였는데... 그들과 한국 개신교의 선교행태간엔 극명한 차이가 있단 점을 간과한 소리... 즉 그들은 과거 한국이 어려웠던 시절에 약장사 쇼하듯이 유치찬란한 찬양율동 억지로 보여주며 종교를 강요하는 2주정도의 선교관광 코스를 추구하지않고, 진정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먼저 좋은 이웃이 되려 자신들을 당시 한국의 삶과 문화에 조용히 동화시키는데 주력하였음을 주목해야 한다...

 

한국의 개신교 선교단들이 가장 시급히 절박하게 본받아야할 이런 덕목을 완전 무시하고 정 반대의 요란스런 행태를 선교라 맹신함이 한국의 개신교가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답답한 맹점일 것이다... 진정 선교를 원한다면, 조용히 가서, 전시용 활동이 아닌, 그들 삶에 스며들어 그들의 문화와 관습를 존중해주며 당신들의 삶에서 모범을 보여 가랑비에 속옷 젖어들듯이 그들이 자연스레 당신들을 인간적으로 흠모해 기독교에 관심과 호감을 가지고 더 나아가서 스스로 안에서 부터 기독교도가 되도록 감화시켜야 되지 않겠나? 그럴정도의 훌륭한 품성을 가진 인간적으로 귀감이 되는 분들이 나가서 그런 위기에 처하게 된다면, 국민 그 어느 누구도 전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 그런 국보급 위인들을 국고를 다 털어서라도 구출해 오는데 반대할 이 아무도 없을것이다...

 

한편, 한국정부의 가장 큰 실수는 협상에 응했다는 자체이다... 그들이 무슨 공무수행중이였나? 왜 정부가 구조하나? 이번 사탠 어디까지나 ㄸ물 교회측에서 정부의 정책을 개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해서 초래된 사태였음으로, 첨부터 끝까지 교회차원에서 협상을 하든 구조를 하든 했어야 하는 일이다.

 

그렇게 공권력이나 국가를 개무시하다가 지들 편리한대로 곤란해지면 국가의 책임으로 돌리는 뻔뻔스럽고 몰지각한 무속 개신교는 이번기회에 혹독한 철퇴를 맞아야만 한다. 그래도 자신들의 과오를 돌아볼줄 모르고 하나님이 지들을 사랑하셔서 시험에 들게 하시는 거라고 항상 지들 편한대로 꿈보다 해몽이겠지만...

 

이 뻔뻔하고 이기적인 개들 때문에 국제사회속에서 한국의 위상이 뭐가 ?나?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원칙을 위해 희생을 감수할줄도 모르는 미성숙아에, 졸속 해프닝 이상은 못하는 한심한 나라, 성숙하지 못한 민족으로 각인되지 않았겠나?

 

배짱도 일관된 원칙도 없는 머저리 놈현정부는 국민정서니 여론이니 하는 3일도 못가는 졸속 냄비근성에 눈치보며 인기영합하는 졸렬한 대처로 국고나 축내가며 국제사회의 신임은 신임대로 잃고, 이제 물에 빠진 놈 구해주니까 보따리 내놓란 소리나 듣게 생겼고, 막말로 뭐 대주고 뺨맞게나 생겼으니... ㄱ판도 이런 개ㅍ이 또 있을까?

 

인물이 없어도 너무 없는 대한민국 정말 불쌍하기 그지없다... 일국의 지도자 정도 되려면 극성스런 성격을 가질 필요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디 정상회담장에 내놓았을때 외모가 준수까진 안바라더라도 참담할 정돈 아니라야 하지 않겠나? 그런데 기껏 대통령감이라고 나오는게 양촌리 이장스탈의 놈현이나 이명박이 가튼 사리사욕에 잔혹 악랄성외엔 얼굴에 씌여있는것이 없는 것들 밖에 없으니... OTL.

 

정말 인물없는 나라, 무속개독신앙이 지배하는 나라, 십대들이 인신매매, 공갈협박 폭행으로 갈취해 향락에 몰두하는 사회, 알맹인 없고 죄다 헛바람들만 들은 사회, 몰염치 몰지각할 정도로 이기적이고 뻔뻔한 것들이 판을 치는 나라... 정말 앞날이 어찌 될지 이리 심히 우려�던적이 없는것 같다...

 

 

선교랍시고 현지어도 아닌 한국어로 유치원 또래 아이들 가지고 논걸 비디오로 찍어놓고...
이런게 전시용 선교 아니라 주장할수 있는가?
현지어로 "예수사랑 어쩌구" 가르쳐 놨으면 모를까...
2주후 그들이 떠나게 되면 저 아이들은 자연스레 한국말 쓸일도 없게되고...
그럼 저게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전시용 비디오나 찍기위한 쑈란 증거일뿐...

 

 

옛날 약장사들이 쑈할때 하던짓 하고 똑 같은 짓에 ... 첫부분은 꼭 묻지마 관광버스 춤 + 이박사 메들리 틀어논거랑 똑 같고... 먹사라는 작자 목소리는 꼭 남대문 시장 '골라 골라 2000원 2000원' 하는거 와 똑같은 톤... 글구 진짜 성령을 받아 날뛰고 쓰러지는 거면 걍 앉은자리에서 해도 될텐데, 편리하게도 꼭 무대앞까지 달려와서... 무지한 아주머니 + 할머니들이 대부분인게 하나도 놀랍지 않을수 밖에...

지들딴엔 방언한다고 외국어도 아닌 그저 '럴럴럴'... 그러면서도 그걸 옹호하느라, 방언은 신과 자신들만의 언어이므로 인간의 언어가 아니어도 된다고 어거지 강변을 합디다... 정상적인 사람의 상식에선 하나님 얼굴에 'ㄸ'칠 하는짓이라고 밖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지요... 물론 본인들이 좋아 지들끼리 그러는거야 뭐 어쩌겠읍니까?

하나님을 팔고 신앙을 내세워 저런 미-친짓을 남들에게도 강요하고 자기들 외의 모든 남들을 적대하고 사탄으로 몰아 지옥행으로 낙인찍고, 그런 협박으로 무지몽매한 사람들의 지갑을 짜내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고, 몸집을 키우고, 세를 불리는데만 혈안이 되있으니 문제인 게지요...

 

'하나님 모독죄' - 이거 정말 입법추진해야 함! 위반시 형사처벌 및 법정 최고형 구형...
약장사 짓 하는 기독교 탈을 쓴 무당들인 광신 사이비 목사들은 영화 Papillon에 나오는 악마의 지옥섬 유배... (참 잘 어울리는 처벌인듯...)

 

진정으로 성령을 받은건지 집단최면에 생쑈하는건지? 한국 개신교는 과반수 이상이 저렇게 사이비 약장사(저 목사 목소리와 어투가 증거) 집단최면 생쑈하는 광신집단이란건 이미 증명된 바이고, 저 아주머니들 중 상당수는 집단최면에 취한 경우들 입니다. 진정 성령을 받은거라면 왜 선생님에게 보여주고 칭찬받고시퍼하는 애들처럼 꼭 연단 앞으로 뛰어나와서 자빠질까요? 교회가 전시효과를 위해 미리짜고 쑈하는거거나, 저 아주머니들이 집단최면 상태에 빠진거라 볼수밖에 없읍니다. (아주머니들은 심리적으로 약해서 암시에 잘 걸려들죠.)

 

진정 믿음이 있는 사람은 조용히 그 믿음을 지켜나가는거지 저렇게 쑈 하지않습니다. 이런소리 하면 개신교 목사들은 영혼이 단단해 깨지지 않아서 성령받기 어렵다는 소리 합니다... 그야말로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자기들에게 유리한대로 멋대로 해석하는 거죠... 그리고 자기들의 뜻이 관철안되면 그게 다 사탄이 가로막고 있어서 그렇다는 겁니다. 지들의 머리가 부족하고 사실 자기들이 하려는 짓이 하나님의 뜻에 상반되는 기복무당짓 이라서 그럴거라는 생각은 추호도 없죠.

 

이런 철저한 자기중심 소아병 소인배들이니 욕먹는 건대도 그걸 모르는겁니다. 욕먹을 건 욕먹고 비판받을건 비판받는게 옳은겁니다. 하나님도 하나님 뜻을 어기고 저렇게 사이비 광신의 우상에 빠져 하나님 모독하는거에 대해 경고하셨읍니다. 소위 성령의 불을 받은 증거로 내세우고 시픈 저런 쑈가 바로 맹신의 우상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하느님을 영광되게 하는건지 생각해보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