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lane

Cinema Paradiso

Wednesdaykid 2011. 7. 22. 00:46


 

Love theme (‘Se’)

Se tu fossi nei miei occhi per un giorno
Vedresti la bellezza che piena d’allegria
Io trovo dentro gli occhi tuoi
E nearo se magia o realta

Se tu fossi nel mio cuore per un giorno
Potresti avere un’idea
Di cio’ che sento io
Quando m’abbracci forte a te
E petto a petto, noi
Respiriamo insieme

Protagonista del tuo amor
Non so se sia magia o realta’

Se tu fossi nella mia anima un giorno
Sapresti cosa sento in me
Che m’innamorai
Da quell’istante insieme a te
E cio’ che provo e
Solamente a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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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우리에게 목표를 주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은 감동을 준다...

지성은 진리를 추하고 가치판단을 가능케 하지만, 감성은 아름다움을 본능적으로 느끼게한다...

眞, 善, 美중 그 어느하나  더하고 덜한것이 없겠지만...

감동이 없는 진리만은 무미건조한 철저함일 뿐일 것이다...

선함이 없는 진리는 혹독한 (종교적) 극단주의일 뿐이다...

진리가 없는 아름다움은 가식과 위선일 뿐이다...

선함이 없는 아름다움은 관능과 욕망일 뿐이다...

진리가 없는 선함은 그저 우매함일 뿐이다...

아름다움이 없는 선함은 무력함일 뿐이다...

지성은 그 날카로운 양날의 검으로 자칫 누군가를 벨 수 있지만...

감성은 그저 아름다움에 자연적으로 반응할 뿐이다...

선량한 마음(양심)이 없으면 자신의 지성과 감성에 자만할 수 있다...

우리는 아름다움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고...

그 감동의 눈물은 새로운 삶의 장을 열게하는 희망이 되기도한다...

 

현대사회는 공식적으론 모든것을 이성적으로 설명하려는 서구의 지적전통을 고수해왔다...

허나 가끔은 설명하려하지 않고 한발짝 물러서 모든걸 있는 그대로 감성으로 받아들이는게 자연의 순리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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