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이노랠 부르는 꿈을 꾸며 잠을 깼다...
마치 현실인양 귓가에 생생하게 들렸다...
한여름 어느 Mall 야외 주차장 가튼 곳에서 땀 흘리며 신나게 기타를 쳤다...
굳었던 내 손가락들은 마치 30년전 처럼 부드러워지며 점점 자연스럽게...
주변엔 Jobn Lennon 처럼 생김 모르는 떠돌이 음유시인들도 기타 들고 가세하며...
신나게 불렀지만 왠지 눈물이 핑~ 돌은 건...
가사가 담고있는 슬픔이 내맘이기 때문인가 아니면 돌이킬 수 없는 그날들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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