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lane

마치 추억의 한편처럼...

Wednesdaykid 2009. 4. 8. 10:07
 


  후회하지 않을 수 있나요
아무것도 없는 우리 둘
시간이 지나서 다 없어진대도 나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I do
오랫동안 견딜 수 있겠죠
많이 아픈 나의 그대여
아무리 뭐래도 뭐라 한대도 나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I do oh yes I do
나 기도할게요 나의 사랑이
이 못난 내가 택한 나의 사랑이
오 영원하기를
또 영원하기를
시간이 지나서 잊혀진대도 난
절대 후회하진 않을 겁니다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I do oh yes I do~


너는 저기 있었지 많이 야윈 얼굴로
나에게로 미소지으며..
이제 생각해보면 날 위해서였던
너의 숨겨진 모습이였어
비가 오고 있었지 내리는 저 비처럼
날 사랑해오던 그댈
너를 떠나보내던 나의 젖은 모습이
지금 저기에 있는거 같아
안녕 그대..
널 사랑한 후에
그 긴세월을 그리워했어
이제 다시는 널볼수없는
서로가 돼 온걸 모른체로
 
너를 떠나보내던 나의 젖은 모습이
지금 저기에 있는 것 같아
안녕 그대..
널 사랑한후에
그 긴세월을 그리워했어
이제 다시는 널 볼 수 없는
서로가 돼 온걸 모른체로
안녕 그대..
이젠 전하고 싶어
수많은 날을 그리워했지만
멀리 서로를 지켜줬기에
아름다울수 있었다고
안녕 그대..
널 사랑한후에
그 긴세월을 그리워했어
이제 다시는 널 볼수 없는
서로가 돼 온걸 모른체로

 



 

끝이 아니길... /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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