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lane

On My Way Home - Enya

Wednesdaykid 2008. 12. 29. 15:49

 

이제 며칠 안남았네여...

지난번 다녀온 이후로 근 9년만이군여... 

한국을 떠나온지 18년...

실로 오랜 세월이 흘렀네요...

이제부터 가방도 쌓아야하는데...

마무리져야할 일도 있고...

보고시픈 얼굴들에 들뜬듯...

또 흘러간 시간만큼 모든게 낯설어졌을듯 착찹해...

영 일의 순서가 잡히지 않는군여...